일교차가 10도이상으로 커져서 가족들의 면역력을 신경써야하는 요즘입니다.
일교차가 커질 때 면역력에 더욱 신경써야하는 이유를 혹시 아시나요? 일교차가 크면 체내에 있는 에너지 중 대부분이 체온을 유지하는데 사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면역세포에 할당되는 에너지가 평소보다 줄어들게 되는 것이지요. 같은 이유로 다이어트 할 때도 면역력를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역력에 할당되는 에너지를 따로 섭취해주어야 건강하게 다이이어트를 할수 있는 것이죠.
아무튼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독감과 같은 감염성 질환에 잘 걸리게 됩니다. 특히나 요새와 같이 코로나가 성행할 때는 계절 상관없이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문 의사들이 꼽은 인체의 면역력을 높주는 영양소로 비타민C, 진저롤, 아연, 키토산, 오메가3 지방산이 있습니다. 농축된 영양제로 보충하는 것고 좋지만, 자연으로부터 그래로 섭취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오늘은 면역력을 높여주는 영양소가 아주 듬뿍 들어가있는 음식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키위
키위 1개에 비타민C가 100mg이상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레몬의 1.4배, 오렌지의 2배, 사과보다 무려 6배나 많은 비타민C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비타민C가 가장 많은 과일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하루에 성인 기준으로 권장되는 비타민C가 60~70mg인데 키위 1개면 권장 비타민C를 훌쩍 채우게 됩니다.
또한 키위에는 비타민E, 베타카로틴, 폴리페놀 등 항산화 영양소를 많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몸에 활성산소가 많으면 쉽게 피로감을 느끼게 되는데 항산화 영양소는 몸에 있는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아주 탁월하게 해낸다고 합니다.
생강
콜록 콜록 기침을 하면 엄마다 생강차를 타주곤 하죠. 생강은 감기 바이러스, 폐렴, 기관지염을 일으키는 세균을 죽이기 때문입니다. 생강에는 진저롤이라는 성분이 많이 있습니다. 인체에 염증을 일으키는 효소를 억제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생강은 익혀먹어도 먼역력을 억제하는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습니다. 즉, 생으로 먹으나 익혀서 먹으나 효능에는 큰 사이가 없다는 말이죠. 위가 약하신 분들이 생강을 생으로 섭취하게 되면 속쓰림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생강차 또는 생강과 배를 함께 달여서 먹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굴, 소고기
아연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대표적인 음식이 바로 굴과 소고기입니다. 아연은 백혈구를 강화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독감증상을 즉각적으로 완화시키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연은 섭취시 주의해야합니다. 자연재료로부터 섭취하는 아연은 별다른 부작용이 없으나, 과도하게 많는 아연을 함유하고 있는 아연 영양소를 섭취시 설사나 소화장애를 불러일으킵니다. 영양제를 섭취하는 경우라면 되도록 아연 함량이 낮은 영양제를 선택해주세요
대게, 게
키토산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거 인정한 면역력 증진 영양소입니다. 일본에서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키토산이 NK세포를 활성화 시키는 역할를 하는데 NK세포가 바로 바이러스 세포나 암세포와 대항에서 싸우는 세포입니다. 키토산 섭취시 NK세포 활성이 최대 5배까지 올라간다는 논문 결과도 있다고 합니더
고등어
고등어는 오메가3의 결정체라고 불리울만큼 오메가3를 다량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오메가 3는 염증을 가라 앉히고 백혈구가 잘 활동하도록 도와줍니다. 식물성 오메가 3보다 동물성 오메가 3가 신체에 더욱 빨리 흡수되어 빠른 효과르 냅니다.성인기준 하루 오메가3 권장량은 2~4g로 싱싱한 고등어 한마리면 성인 권장 오메가3를 모두 채울수 있습니다
무엇이든 한가지 음식만 섭취하면 영양 불균형이 오게됩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을 섭취하되 과하지 않게 골고루 잘 챙겨 먹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키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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