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사태가 전세계에 급속도로 퍼지고 있네요. 중국에서 집단감염이 보도되고 난후 머지않아 전세계 각국으로 퍼지겠거니 예상은 했지만 그 규모가 예상했던거보다 훨씬 크고 치명적인거 같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많은 사람들이 고통속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애초에 코로나19가 안일어났다면 가장 좋았겠지만 그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벗어난 일이죠.
코로나19로 기업의 가치가 떨어졌나?
우리 손을 벗어나 일어난 일이라면 우리는 그저 그에 알맞는 행동을 하면 되는 것이죠. 인간은 세상을 살면서 많은 지위와 역할을 가지고 살아갑니다.한 나라의 국민으로써 코로나19에 대한 대응은 걸리지 않게 조심 또 조심하는 일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자신이 투자자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거나 투자자의 지위를 가지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코로나19에 대한 일시적 주가하락은 건실한 기업주식의 대바겐세일로 이해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로 반도체를 생산하는 기업의 가치가 떨어졌나요? 5G의 핵심기술을 가진 기업이 도태되었나요? 전기차, 수소차를 만드는 회사의 미래가 불투명해졌나요? 절대 아닙니다
내가 주식을 사고나면 더 떨어지던데.....
앞서 메르스, 사스에서의 주식시장의 폭락과 이후 얼마나 빠른 반등이 있었는지 확인해보면 자신있게 투자할수 있을겁니다. (말로만 말하지 말고 그냥 글로 써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주식시장이 끝없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면서 "내가 주식을 사고나서 더 떨어지면 어떻하지?"라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답은 "주식시장에서 바닥은 아무도 알수 없다"일겁니다. 주식시장에서 몇 십년의 내공을 쌓은 고수도 그 바닥은 알수 없습니다.
개인은 어떻게 대응해야할까요?
분할 매수로 대응해서 단가를 낮추어야한다. 일봉과 주봉에서 지지와 저향라인을 찾으며 지지구간이 오면 묵묵히 분할매수로 대응하는 방법뿐일겁니다.즉, 한번에 투자금액 모두를 매수하지 말라는 뜻이다. 이렇게 분할매수로 대응하다 바닥권에서 사게되면 그저 운이 좋으려니 생각하면 된다.
바닥에서 사지 못했다고 아쉬워하지마세요
그리고 한가지말을 덧붙이자면 바닥에서 사지 못했다고 해서 절대 아쉬워하지마라는 겁니다. 주식 바닥에서 사서 꼭대기 상투에서 팔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주식에서 중요한 사실은 수익을 냈다는 사실입니다. 바닥에서 사려다 좋은 종목을 못사고 놓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마찬가지로 상투에서 팔려다 손해보고 팔아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적당한 수익을 챙기고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코로나19사태로 기업의 가치는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코로나19에 대한 투자자의 대응은 하루라도 빨리 좋은 종목을 찾아 분할매수로 대응하고 반등을 기다리라는 것입니다.코로나19가 마무리되어가면, 아니 마무리 되어간다는 낌새만 보여도 주식시장은 당신이 생각한것보다 훨씬 빨리 회복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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