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정말 인터넷으로 물건을 구매하는 일이 많은 거 같아요~
여러가지 세일 상품, 물건의 무게 등등 어려가지 이유로 택배를 정말 많이 시키는데요~
내가 주문한 물건이 어디쯤 왔나 싶어 택배를 추척하다보면 굉장히 자주 보이는 그 곳!
바로 곤지암hub!
곤지암 지옥이라고도 불리우는 그곳!
오늘은 곤지암이 어떤 곳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곤지암hub의 역할
곤지암hub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hub의 역할을 먼저 알아야겠죠?
hub란 택배물건을 전국 각지로 배송하기에 앞서 분류하는 작업을 하는데요~
바로 택배 물건을 구역별로 나누는 곳이 hub입니다!
곤지암hub는 대한민국 택배업계 1위의 CJ대한통운의 HUB입니다
곤지암HUB가 있기전에는 옥천HUB에서 대부분의 업무를 담당했었는데
옥천 버뮤다 삼각지대라는 별명 혹시 한번 들어보셨나요?
물건이 한번 들어가면 나오지를 못한다는..어마무지한 배송지연의 원흉이었죠!
배송의 지연을 멈추기 위해 CJ대한통운이 세계 3위 규모의 아시아 최대 메가 허브를 지었습니다
그 곳이 바로 곤지암HUB!
곤지암hub는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닌거 같은데..요새는 쿠팡아니라도 물건이 하루면 옵니다!
금요일, 주말 주문 건이 아닌이상 정말 정말 물건이 빨리 오고 있어요!
택배업계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노고에 정말 감사해야할 부분인거 같아요!
2. 곤지암hub 간선 하차 / 곤지암hub간선 상차 무슨 말일까?
곤지암hub만 보게되는 경우는 드물고 그 옆에 간선하차 간선상차라는 말을 함께 보게 되죠?!
보통은 상차가 이루어지고 하차가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지만
어떤 물건이 HUB에 도착해서 분류 작업을 거치고 다시 택배 사에 실리기 때문에
곤지암hub에서는 간선 하차가 일어난 후 다시 곤지암 hub 간선 상차가 된답니다!
순서를 다시 한번 정리해드리면
잡화처리(업체에서 물건을 보내는 것)-간선 하차-간선 상차- 배송 출고- 배송완료
위 내용을 알고 계시면 내 물건이 어디 진해되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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