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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용식 눈 실명 고백, 죽어서도 딸 바보로 남고파

by ♧릴리리맘보♧ 2022.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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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식 눈 실명 고백, 뇌경색 여파로 현재는 오른쪽 눈 실명

  [스타인뉴스 김성기 기자] 코미디언 겸 방송인 이용식이 딸 수민 양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용식은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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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우먼 겸 방송인 이용식이 딸 수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용식은 23일 방송된 TV조선 '완벽한 인생'에 출연했다

 

. 이날 이용식은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고 말했다.

1997년 이용식은 급성 심근경색으로 병에 걸렸고 주변 사람들은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당시를 회상하며 이용식는 "숨은 내쉬었지만 들이쉬지 않았다.

가장 무서운 것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다.

8년 만에 6살 아기를 낳고 떠나면 나는 어떻게 해야하냐..."

 

 

 

이후 건강을 회복한 이용식은 지난해 현재 불가피한 상황인 뇌경색으로 오른쪽 눈을 실명했다.

이용식은 특히 투병 중 아내와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을 준 딸을 언급했다.

 

이용식은 딸 이수민에게 "너를 보니 내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빠가 된 것 같다.

다음에 태어나도 너의 아빠가 되고싶다"고 말했다.

 

"나중에 하늘나라에 가더라도 딸 바보가 될 거에요. 너무 사랑해요."

 

한편 이용식은 MBC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에서 뽀식이 아저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83년 5세 연하의 아내 김외선과 결혼해 딸 이수민양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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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식, 눈 실명 '뇌경색으로 오른쪽 망막 혈관이 터져...

이용식, 눈 실명 '뇌경색으로 오른쪽 망막 혈관이 터져... 사진=방송화면캡쳐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K trendy 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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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뇌경색으로 오른쪽 망막 혈관이 터져 오른쪽 눈을 실명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용식은 이어 "이 방송을 보시는 분 중 한 분이라도

병원에 가서 관리를 하셨으면 한다"이라고 했다.

 

 

특히 이용식은 복부비만에서 벗어나 42kg을 감량한 뒤 

쭉 유지하고 있는 자신의 딸에게 도움을 받았다.

 

 이용식은 아내와 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숨은 내쉬는데 들이쉬지 않는다”며 

“작년 무의식적으로 뇌경색을 일으켰고, 현재 오른쪽 눈의 망막혈관 손상으로 실명하고 있다.

 " 또한 이용식은 같은 날 자신과 함께 등장한 딸 이소민에게

"내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빠인 것 같다.

 

 

나는 아버지의 딸이 되고 싶다. 태어난다는 말은 어떤 천사의 목소리보다 아름답다.

언젠가 천국에 간다 해도 나는 여전히 내 딸에게 바보가 될 것이다.

너무 사랑한다"고 눈물을 흘렸다. 

 

 

이용식이 일상을 공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CHOSUN '완벽한 인생'에서는 

코미디계의 대부이자 대한민국 최초 개그맨이자

영원한 '패셔니스타' 삼촌 이용식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용식은 아침부터 딸 시우민과 함께 운동을 시작해

"5kg 빠졌다"며 운동 효과를 입증했다.

 

이용식은 “과거와는 다른 예능이 많이 사라져서

개그맨들에게 설날 무대가 줄어든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한편 이용식과 딸, 아내도 어머니의 추억이 있는 수산시장을 찾았다.

그는 "어머니가 생각날 때마다 어시장에 가곤 생선가게를 하시곤 했다"며

"어렸을 때 5살 때부터 비린내에 노출돼 생선을 싫어했다.

 

 

이어 이용식은 “어렸을 때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

하루 세 번씩 목욕을 시킨다고 꾸짖던 형들을 엄마가 늘 막았다”고 말했다.

 

이용식의 다이어트 비법이 담긴 일상 운동부터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리게 하는 어시장까지,

23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완벽한 인생'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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