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secondwave 두번째파도입니다
오늘은 Julius Chun이라는 유투버님의 채널에서
평소에 제가 너무너무 궁금했던 연금저축보험 연금저축펀드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목소리가 너무너무 좋으시고 설명을 차근히 잘해주셨습니다
노후에 우리가 쓸수 있는 연금으로는 3가지가 있습니다
1.국민연금
2.퇴직연금
3.개인연금
개인연금은 개인이 스스로 선택해서 가입해야하는 것이므로,
많은 사람들이 준비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정부는 개인연금에 더 큰 세제혜택을 부여하죠.
400만원해주면 66만원 환불해준다는 것입니다(연 소득 5000만원이하 기준)
이말은 간단히 설명하면 1년에 400만원을 투자하면 66만원의 수익이 발생한다는 뜻이니까
수익률로 따지면 16.5%가 넘는 엄청난 수익률입니다(연금저축을 수령할때 떼는 세금을 뺀 간단계산입니다)
이렇게나 큰 혜택을 주는 개인 연금은 연금저축이라는 이름으로 4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일반 연금 저축보험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져있지만
연금저축펀드나, 연금저축신탁에 대해서는 잘모릅니다
연금저축보험은 보험사에서 가입할수 있는 것이고,
연금저축펀드는 자산운용사, 연금저축신탁은 은행에서 가입할수 있습니다
어디서 가입하느냐에 따라 내용이 다르고
세액공제는 똑같이 다 받을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여러가지 측면을 고려해봤을 때, 연금저축펀드가 가장 좋습니다.
연금저축펀의 가장 좋은 점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투자개념으로
가입하는 펀드와 동일하게 구성하면서
큰 세액공제의 혜택을 누릴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위의 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물가대비 수익률입니다.
물가대비 수익률은 나중에 우리가 진짜로
돈을 쓰게되었을대 물가와비례해서 얼마나 수익얻었으냐를 말하는 것인데,
연금저축보험은 원금을 보장해준다는 이름아래
물가 대비 수익률이 아주 낮습니다
즉, 실제 연금을 개시하는 시점이 되었을 때
지금 5000원하는 짜장면이 5500원이라고하면
물가는 10%로 올랐는데,
내가 가입한 연금저축보험의 수익률은 1%니까
미래의 물가를 전혀 반영해주지 못했다는 것으로 해석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수료를 보아도 연금저축펀드를 가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연금저축보험은 수수료가 4%가 넘는다
하지만 계약서 어디를 살펴봐도 수수료, 또는 운영비, 사업비라는 명목으로 때는 수수료는 찾아볼수 없습니다
왜냐면 이름이 바꿔 다른말고 표기를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혹시 찾으셨습니까?
가입할때 한번쯤은 들어보았셧을 겁니다.
해지환급 수수료
그렇습니다 해지환급수수료가 사업비,운영비 여기서 말하는 수수료입니다
또 연금저축보험는 정기납인데,
정기납이라는 말은 매월 돈을 내야한다는 뜻이고
앞서 살펴보았던 수수료 4%를 매월 떼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가대비 수익률 원금보장이라는 명목하에 1%면서
수익은 안내주면서 수수료는 4% 떼간다니...)
장기적으로 어떤 계약을 체결하면 3가지를 꼭 확인해야합니다
1.실효성
다른 상품에 비해서 이 상품이 무엇이 더 좋은가
2.장기유동성
내가 돈을 계속 내다가 못내는 경우가 되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하는가
여기서 연금저축펀드의 장점이 또 발견된다
연금저축펀드는 내가 5년을 넣다가 내가 내지 못할 형편이 되면 안내면 된다
또는 적게 내면 된다 이때 나에게 돌아오는 것은
연금저축으로 세액공제를 못받거나 혹든 덜받거나니깐
해봤자 66만원정도의 차이다, 혜택을 못 받는 것일 뿐 절대 손해가 아니다. 절.대
하지만 연금저축보험은
매번 일정이상 납입을 해야한다
연금저축보험으로 이미 가입하신 분인데 해지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해지말고 이관로 한번 알아보세요
연금저축보험에서 연금저축펀드로 이관을 하게되면
우리가 받았던 세액공제부분을 토해내지 않아도 됩니다
3.단기유동성
설명은 안해주셨지만, 내가 납입했을때 나에게 얼마나 부담되지 않은가
정도의 의미일듯하네요
연금저축펀드에서 아주 안정적인 투자를 원하시면,
MMF나 채권에 투자하면 된다고 합니다.
오늘 연금저축보험 연금저축펀드에 대해서 제가 몰랐던 사실을 또 많이 공부했습니다
유튜브라는 채널이 생겨서 많은 경제전문가분들의 얘기를 듣고
한사람의 편파적인 생각이 아닌
제가 많이 공부하고 배워서 스스로 판단할수 있어 좋습니다
이상 secondwave 두번째파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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