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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0일 나무엑터스는 "11년간 함께한 지성과의 계약이 오늘 만료되었다."는 공지를 올렸습니다.
현재 지성이 주연으로 출연중인 '악마판사' 방송까지는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렇게 지성은 2010년부터 11년간 함께해온 나무엑터스와 결별하게되었다.
오늘 소식에 앞으로 지성이 어떻게 움직일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향후 지성은 새로운 소속사를찾을지 1인 기획사를 차릴지
여러가지 방향을 열어두고 고민중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지성은 1999년 드라마 '카이스트' 데뷔해 '의사요한' '피고인' '비밀'
'대풍수' '태양을 삼켜라' '뉴하트' '애정의 조건' '올인' 좋은친구들'
'명당' '혈의 누''킬미 힐미' '아는 와이프' 등에 출연하며 작품마다 흥행을 이어왔습니다.
각종 드라마에서 탁월한 연기를 인정받아왔으며,
MBC '킬미힐미' SBS '피고인'으로 MBC연기대상, SBS 연기대상을 수상한바있다.
그리고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이보영과 2013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현재 지성과 이보영 사이에는 딸 1명, 아들 1명이 있다.
현재 지성은 토일드라마 '악마판사'에 시험재판부 판사 강요한이라는
역할로 출연중이며, 혼란 시대에 등장한 다크 히어로라는 신선한 캐릭터도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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