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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건강 정보

갱년기 증상 30가지와 갱년기 시작하는 나이까지, 미리 알아두세요

by ♧릴리리맘보♧ 2021.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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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증상 30가지와 갱년기 시작하는 나이까지,
미리 알아두세요

갱년기 증상 30가지



갱년기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제 2의 사춘기라고 불리우는 갱년기는 예전에는 여성에게서만 나타난다고 여겨졌으나 최근에는 남녀 모두에게나 나타나는 병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갱년기가 무엇이며 어떠한 증상이 나타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내용을 알차게 준비했으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1.갱년기란?

갱년기란 여성의 생식기능 저하 또는 소실되는 징후로 월경 폐지의 시기에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폐경기'라고도 불리우며 여성의 성숙기에서
노년기로 변화하는 시키기에 나타납니다.

난소의 기능이 저하되면 생리의 양이나 주기가 불규칙적으로 변하고, 수개월에서 수년에 걸쳐
에스트로 분비가 점점 줄어들게 되다가
마침내 폐경을 맞이합니다.

2.갱년기 시작하는 나이

개인의 체질이나 영양상태, 분만 횟수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으나 통계적으로는 45~55 사이에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폐경의 시기는 대게 유적적인 요인으로 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에 갱년기는 여성의 문제로만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남녀 모두에게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3.갱년기 증상 30가지

갱년기 증상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있습니다. 감안하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감정 기복이 심해지고 삶의 의욕이 없어진다.
흐로몬의 영향으로 혼자 있을 때 우울감을 많이 느끼며 자신감이 떨어지고 대인 기피증으로 이어질수 있어
주위 사람들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2) 불안하고 초초한 느낌을 자주 받는다

3) 가슴이 두근거려 잠을 청하기 힘든 불면증 증세를 보인다.
갱년기 여성들이 많이 겪는 증상 중의 하나로
불면증 증세를 꼽을 수 있습니다.

갱년기 때에는 얼굴이 화끈거려 잠에 들기 힘들 뿐 아니라 조그마한 소리에도 쉽게 잠을 깨 숙면을 취하기 어려워집니다.

4) 자주 까먹는 건망증 증세를 보인다.
일어나서 자신이 무엇을 하려고 했는지 까먹어 당황하는 경우가 있고, 평소에 물건을 잘 잃어버리지 않는 사람들도 쉽게 물건을 잊어버리는 등의 증세를 보입니다.

5) 얼굴에 열감, 화끈거림을 자주 느낀다
여름에 햇빛에 얼굴을 대고 있는 것처럼 얼굴이 화끈거림을 느끼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겪는 증상으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6) 배변 배뇨 장애를 겪는다
평소에 화장실에 잘 가던 사람들이 변비에 걸리거나 화장실을 방금 다녀왔음에도 잔뇨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아래 3가지 증상은 여성 호르몬 중 하나인 에스트로겐의 부족으로 질 수분이 부족해짐으로 '질 건조증'과 '질 위축증'을 유발하면서 파생되는 증상입니다.
7) 평소에 질이 건조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8) 감염으로 인한 심한 간지러움을 느낀다.
9) 부부관계시 통증을 느낀다.


10) 신경이 예민해져 평소보다 잔소리를 많이 한다.
평소 같으면 크게 화날 일이 아님에도 짜증을 부리며
크게 소리를 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11) 눈물이 많아 진다.
호르몬의 영향으로 감정기복이 심해지며 드라마나
영화를 보며 갑자기 눈물을 흘리거나 쉽게 우울감에 빠집니다.

12) 걸어가다가 갑자기 숨이 막히는 느낌을 받는다.
13) 생리가 불규칙적으로 변한다.
갱년기는 여성의 폐경기에 함께 찾아오는 것으로
생리 불순의 증상이 가장 대표적입니다.

한번에 생리가 끊어지는 것이 아니라 매달 주기적으로 하던 생리가 2달에 한번, 3달에 한번 나오는 식으로
생리가 주기가 점점 벌어지다가
결국에는 생리를 하지않게 됩니다.

14) 코골이 증상을 보인다.
평소에 코를 골지 않은 사람도 갱년기가 되면
코를 고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15) 자다가 다리 저린 느낌을 자주 받는다.

16) 무릎이 쑤시거나 뼈가 시린 느낌을 받는다.
에스트로겐 분비의 저하로 인해 뼈에 있는 칼슘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게 됩니다.
이로 인해 골다공증이나, 관절염, 뼈 시림 증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17) 어깨 통증이 느껴지거나 어깨가 무겁다.
18) 충분한 수면을 취해도 피곤함을 많이 느낀다.
성인 하루 권장 수면시간은 8시간이다.
갱년기가 오면 8시간이상의 층분란 숙면을 취하고도 어깨가 무겁고 무기력증세와 계속해서 잠이 오는 증상을 보인다.


19) 모발과 피부가 건조해졌다.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줄게되면서 모발과
피부가 거칠어 질수 있습니다.

20) 소변을 참기 어려워 지고 요실금 증세를 보인다.

21) 몸이 자주 붓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몸이 무겁다.
22) 체중 조절을 하려고해도 쉽지가 않다.

23) 소화불량 증세가 심해지고 가슴이 답답한 증상을 자주 느낀다.
식사 후 명치쪽이 불편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설사를 하기도 합니다.

24) 이전보다 땀을 많이 흘린다.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갱년기때에는 평소보다 자주 땀을 흘릴 수 있습니다.

25) 손발에 땀이 자주 찬다

26) 편두통같이 머리가 아프다

이렇게 갱년기가 무엇이며 갱년기때는 어떠한 증상이 나타나는지까지 알아보았습니다.

갱년기는 누구에게나 오는 것이며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이는 마음이 중요하며
'나는 왜 이러지, 나만 왜 이럴까'하는 감정에 함몰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가족들에게 도움을 청하거나 증세가 심각하다고 판단되면 빠른 시일내애 병원을 찾아가 진단을 받고 약을 복용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갱년기를 여성들만의 병이 아나라 남성에게도
올 수 있는 병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여성에게만 갱년기가 온다는 생각 하지마시고 남녀 모두 갱년기를 잘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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