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 관절염과 퇴행성 관절염에 차이는 분명하게 다릅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같은 경우에는 퇴행성 관절염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특징을 잘 알아보고 그에 맞는 치료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퇴행성 관절염에 비에 류마티스 관절염은 잘 알려지지 않아 초기에 치료를 놓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오늘 이 글로 류마티스 관절염과 퇴행성 관절염 차이를 제대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면역체계가 체계의 오반응으로 신체 관절 부위를 공격해에서 발생하는 자가면역질환으로 분류가 됩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전 연령에서 발생할수 있으며, 남자보다는 여자가 3배에서 4배 이상 더 발병률이 높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45세 이상에서 주로 발생하며 나이가 많을수록 발병률증가합니다. 뼈를 둘러싸고 있는 연골이 닳아 없어지거나 찢어져서 발생하는 병이 바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일반적인 관절염 퇴행성 관절염 입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손목과 손가락 사이 관절 또는 발에 있는 작은 관절에서 발생합니다. 양손 또는 양발에 대칭적으로 관절이 굽어지는 증상이 류마티스 관절염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무릎이나 어깨와 같이 큰 관절에 잘 발생합니다. 한쪽 관절에서만 비대칭적으로 굽어지거나 통증이 느껴집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아침, 밤, 새벽에 뻣뻣한 통증을 1시간 이상 증상을 느끼고 활동하는 낮에는 크게 불편함이 없습니다. 관절 통증이외에도 면역체계의 이상반응으로 인해 잠을 자도 피곤하며, 미열, 체중감소, 안구건조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에 경우 평소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다가 관절을 특히 많이 사용한 날에 통증이 느껴집니다. 휴식을 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자가면역체계 이상 반응으로 인한 염증 현상이기 때문에 주로 약물치료를 통한 통해 염증 반응을 케어해야 합니다. 반면에 퇴행성 관절염 같은 경우에는 물리치료를 통해 해결해 나갑니다.
이렇게 류마티스 관절염과 퇴행성 관절염은 아예 다른 병입니다. 초기에 진단을 정확하게 하기위해서는 병원을 방문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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