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사대용으로 어떤 것을 드시나요?
빈 속에 들어가는 거라 속에 거부감이 없으면서도 점심 전까지는 든든해서 오전을 활기있게 보낼 수 있는 그런 음식을 찾는거 같아요.
저는 다양하게 먹는 편인데요~ 나가야 하는 일이 있으면, 단백질쉐이크 하나 간편하게 챙겨서 나가기도하도,
다이어트 한다고 전날 저녁 식사를 적게 한날에는 아침을 좀 든든히 먹기도 한답니다.
오늘은 단백질 쉐이크나 선식말고 좀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아침에 먹으면 좋은 음식을 들고 왔습니다.
감자
빈 속에 먹는 감자의 녹말은 위를 감싸며 위벽을 보호해줍니다. 위 점막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비타민B5(판토텐산)과 비타민C를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감자는 첫 식사로 먹었을때 감자의 효능이 오래도록 지속된다고 하니 감자는 아침 식사로 먹을 것을 추천드립니다.
당근
당근을 즙으로 내려서 마시는 당근 주스는 아침 활력에 아주 좋다. 당근 속에 많이 함유되어있는 베타카로틴은 특히 껍질에 많이 포함되어 있어 깨끗히 씻은 당근을 껍질채로 갈아먹는 것이 좋다.
토마토
슈퍼 푸드 선정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토마토 역시 아침 식사로 제격이다. 토마토에는 라이코펜, 베타카로틴, 루테인 등 항산화 물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혈압을 낮추는데 아주 효과적이어서 고혈압 환자들의 아침으로 탁월하다. 또한 소화를 돕는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있어 연로한 분들의 소화를 돕기위한 아침식사로도 의사들의 많은 추천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런 슈퍼 푸드 토마토지만 섭취 방법이 아주 중요하다. 혈압을 낮춰 몸을 차갑게 하기 때문에 저혈압인 사람들은 생으로 섭취하기보다는 익혀 먹는것이 좋다.
꿀
술을 얼큰하게 마시고 난 다음날 마시는 꿀물은 정말 꿀맛이다. 실제로 아침에 먹는 꿈은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활력을 가져오고 잠을 깨는데 탁월하다. 꿀은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어서 변비가 있는 사람들에게도 아주 좋다.
하지만 꿀은 80%이상의 당분으루 구성된 단당류이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들의 아침식사로는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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