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초보운전 잘하는 방법에 대해서
몇가지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요새는 수능이 끝나면 바로 운전면허
취득시험을 보는거 같아요.
운전면허를 따로 초보운전 스티커를 차 뒤에 붙이고 운전을 하는 순간이면 정말 짜릿하고 기쁜 반면에
가슴이 뛰는데요
오늘은 어떻게 하면 초보운전도 안전하게 할수 있는지 몇가지 팁을 알려드리려고합니다.
초보운전 필수 팁 3가지 노하우
1. 무슨일이 있어도 절대 당황하지 말것
운전을 하다보면 정말 생각지도 못하게
당황스럽고 놀라운 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평정심을 유지해야한다는 것인데요, 우리는 운전면허증을 따면서
기본적인 운전 방법은 충분히 익혔습니다.
절대 당황하지 않고 차분하게 하나씩 생각하면서 운전한다면 어렵지 않게 늘 조심하는 마음으로 운전한다면 하루하루 날이갈수록 운전 실력이 늘어나는 것을 볼수 있을 것입니다.
2. 깜빡이는 미리 넣는다.
초보운전자들이 가장 어려워 하시는 부분이
옆 차선으로 끼여드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초보운전수분들도 운전은 할수 있습니다.
다만 지금은 앞으로만 갈수 있을 뿐이죠.
앞으로는 갈수 있으나 옆 차들이 많을 때는
도대체 언제 끼여들어야하나 당황하고
타이밍을 많이 놓치시기도 합니다.
이것만 기억하세요
'깜빡이는 미리 넣는다.'
'내가 언제 옆 차선으로 갈지 모르니 오는 조심해라'
라고 옆 차선 차량들에게 미리 말해주는 겁니다.
옆 차량이 깜빡이를 넣고 달리고 있으면
옆 차선 사람들이 보고 대응을 합니다.
1) 초보운전이니 내 앞으로 낄수 있도록 배려해주어야지
2) 내 앞으로 끼기전에 내가 빨리 치고 나가줘야지
아직은 살만한 따뜻한 세상입니다.
옆에서 운전하시는 운전 고수님들을 믿고,
'우선 깜빡이를 넣고 타이밍을 천천히 보다.'라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
이것을 반대로 얘기하면, 절대로 깜빡이 넣자마자 옆차선으로 옮기는 행동은 절대 하지 맙시다.
깜빡이 넣자마자 끼어 드는 것은 운전 매너 없는 것,
완전 욕먹는 지름길입니다.
3. 목적지 100m 앞이면
빠질 준비를 하자.
이제는 세상이 정말 많이 좋아져서 내비게이션을
틀어두고 운전을 하게 되잖아요.
시내운전은 내비게이션이 안내하는 대로 못가더라도 조금만 돌면 바로 다른길을 안내해줍니다.
문제는 고속도로입니다.
고속도로에서 길을 지나치면 한참을 돌아가야합니다. 그래서 고속도로에서 내비게이션 잘보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오른쪽으로 달라기 때문에
늘 고속도로에서 나가는 곳은 오른쪽에 있습니다.
이것까지는 다 아시죠.
고속도로를 달라다가 1km남았다고 나오면
오른쪽으로 이동을 합니다.
오른쪽으로 이동을 해서 나가는 곳에서
달리시는게 좋아요.
그러다가 100m가 남았다고 나오는 순간에
보이는 곳으로 나가시면됩니다.
이렇게 구체적인 숫자만 기억하고 계셔도
정말 운전하기 편하실겁니다.
처음 운전하면 정말 많이 떨리실텐데 '나는 잘할수 있다.' '절대 사고만 내지 말아야지.' '절대 당황하지 말아야지' 계속 속으로 생각하면서 운전실력이 충분히 길러질 때까지는 조심조심 다는게 좋습니다.
물론 운전이 어느정도 익숙해지시더라도 방심은 금물!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내용으로 찾아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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