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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야기/주식

대한항공 주가전망 호재

by ♧릴리리맘보♧ 2020.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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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주가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대한항공은 여행관련주의 대장주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의 소식이 여기저기서 들여오면서 여행관련주들이 다시 한 번 들썩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대한항공이 앞으로 상승랠리를 이어갈수 밖에 없는  여러 가지 이유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문가들이 의견 및 뉴스 자료를 참고하여 만들어진 자료입니다. 투자에 참고로만 활용할 하시고,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투자는 언제나 여러분의 책임입니다.

 


먼저 대한한공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항공기업 소개

대한항공은 1969년 작은 항공사에서부터 무려 5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기업입니다. 2020년 11월 기준으로 대한항공은 163개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13개도시를 포함해 전세계 43개국 121개 도시를 취항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국적기 항공사입니다. 

 

대한항공 주요 사업

 

여객사업

신규 노선 취항, 글로벌 협력 강화 등 고개들에게 보다 다양한 네트워크 제공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한 차세대 항공기 도입

 

화물사업

다년간의 노하우로 특수화물 취급 우수

차별화된 화물 운송 서비스

탄소 배출량 절감되는 친환경 화물기 기재 활용

 

항공우주사업

국내외 항송기 개발 및 생산 

항공기 정비 및 성능개량의 기술력 확보

 

기내식사업

승객들의 다양한 기호에 맞춘 기내식 제공

고객들의 선호도 조사를 바탕으로 기상에서 생산한 음식 신선보관 후 전달

 

기내판매사업

국제선 이용시 고객에게 기내 면세품 판매

고객 니즈 반영으로 다양한 상품 제공

 

다음은 대한항공 주가가 상승랠리를 이어갈수 밖에 없는 여러가지 이유에 대한 제 견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여객 수송은 줄었지만 높은 단가의 화물 수송으로 흑자기조 지속될 전망

 

다들 아시다시피  코로나로 인해 항공사들을 엄청난 피해를 받았습니다. 국가간 왕래가 단절되었으며, 서로 봉쇄령을 내려 이동이 불가하게되었기 때문입니다. 대한항공에 국제선수 송은 전년대 전년 동기 대비 92.1% 급감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항공이 흑자를 만들어낼수 있었던 이유를 아시나요?

대한항공은 여객 수요 급감에도 불구하고 화물부분에서 큰 영업익을 올리며 흑자 기조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국가간 사람들의 이동은 막았지만 수송되는 물류까지 막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즉, 물류 항공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졌는데, 어려번 다른나라로 가서 물건을 실어 나르는 것에 대한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큰 화물전용기를 운영하는 항공사만  물류수송기로 허용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대한항공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항공사죠. 줄어든 물류편으로 높은 운송료를 받으며 코로나 혜택을 보았습니다. 

 

특히 K-방역이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면서 코로나 관련 물품 마스크와 방호복 등을 해외로 수출함으로써 화물 수송이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써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영업이익 흑자기 조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 백신을 수송할수 있는 항공사는 극히 제한적이다.

현재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 19 백신 바이러스에 효과가 입증되면서 미국에서 긴급사용승인까지 떨어졌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에서도 코로나 백신이 공급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졌는데요. 과연 모든 항공사가 코로나백신 바이러스를 수송할수 있을까요? 

 

정답은 No. 아닙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을 운송할 수 있는 항공은 굉장히 제한적입니다. 대한항공과 같이 국제 항공운송협회에 인증을 받은 항공사만이 백신을 수송할 수 있습니다. 이 말은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 운송으로 혜택을 볼수 있는 항공사는 극소수 항공사의 집중있다는 뜻입니다.  지금까지 국제 항공운송협회의  인증을 받은 항공사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등 전 세계 18개 항공사에 불과합니다.

 

트래블버블 협약의 활성화 

 

트래블버블이란 코로나19방역에 우수한 국가드이 맺는 여행 협약으로, 협약이 체결되면 협약국 여행객들은 격리조치없이 상대국을 여행할 수 있는 협약입니다. 트래블 버블이라는 이름에서도 유추할수 있듯이 거품과같은 안전막을 두른 것같이 일정한 범위 내에서 자유로이 이동하되 외부의 위험요소는 차단시킨다는 개념입니다.

 

코로나 백신소식이 전해지면서 전세계 각국들이 트래블 버블 협약을 맺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트래블 버블협약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지만 호주와 뉴질랜드,홍콩과 싱가포르, 라트비아와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등 트래블버블 협약을 맺고있는 나라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른 일각에서는 너무 이르다는 견해이지만 트래블 버블이 체결된다고해서 바로 적용되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아직까지는 활발히 이루어 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실내 오랜 시간 머무르게 되면서 극심한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블루,  코로나 블랙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심리적으로 굉장히 불안한 상태인데요, 코로나가 끝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로 단연 여행이 1위입니다.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되고 난 후 안정화 안정기에 들어서면 사람들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것이 여행이라고 입 모아 말하고 있습니다. 이때 가장 크게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것이 당연하게도 대한항공 입니다. 대한항공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항공사로 가장 많은 노선을 확보하고 있는 항공사이기 때문입니다.

 

아시아나와의 합병

대한항공은 현재 아시아나와의 합병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게 되면 세계 12위의 대형 항공사가 탄생하게 됩니다.

현재 대한항공이 아시아나 항공을 인수하면 떠안아야하는 부채만 4조 7979억원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대한항공이 1년대로 갚아야하는 금융 부채 또한 5조원가량으로 합병시 갚아야 하는 부채만 10조원에 육박합니다. 하지만 국내 1,2위의 항공사가 하나의 브랜드로 합쳐지는 빅딜인만큼 합쳐질때의 위기만 잘 극복한다면 실보다는 득이 더 많다는 것이 전반적인 견해입니다. 

 


동시에 유상증자자산 매각 정부 지원로 정부의 지원으로 이내 단기 유동성을 확보에 기업의 움직임이 긍정적을 긍정 기업의 움직 기업의 행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렇게 대한항공의 주가전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내용을 정말 알차게 준비한다고 글쓰는데 꽤나 시간이 많이 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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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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