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킷레인 레이블 소속 래퍼들이 대마초 흡입 사실이 밝혀졌네요.
하이고야...
쇼미더머니7 우승자 나플라를 포함해 루피, 오왼 그리고 이번에 이효리로 인해 핫하게 떠버린 '다운타운베이비' 블루까지 대마초를 흡입했다는 사실이 밝혀져서 충격입니다.
쇼미더머니7때 다른 동료들을 배려하고 이끌면서도 독보적인 실력을 보여줘서 나플라를 정말 마음속으로 응원하고 있었는데 정말 충격입니다.
메킷레인 소속의 래퍼의 마약 혐의가 들어나 소속사를 압수수색해 조사하고 있었는데 이 과정에서 나플라와 루피의 마약사실이 들어난 것으로 확인됩니다. 사실이 아니길 바랬는데 나플라와 루피 두사람 모두 모발, 소변에서 마약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하네요.
나플라가 경찰 조사에서 "소속사 다른 래퍼가 인터넷을 통해 구입한 대마초를 작업실에서 루피등과 함께 흡입했다"로 진술했으며 "메킷레인 레이블 멤버 모두 잘못을 인정하고, 깊게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이번 수사로 나플라, 루피, 블루, 오왼, 영웨스트 등 래퍼 3명과 지인 5명에게서 마약 양성반응이 나왔는데, 이중 1명만 기소되었고 나머지는 초범인 점을 고려해서 기소유예 처분이 내려진다고 하네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마약 같은 경우는 초범도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초범이면 풀려나는 대한민국때문에 피해보는 사람 참 많은거 같습니다.
착하게 살면 호구되는 나라인가!
연예계에서 끊임없이 마약 이슈가 있는거 같아요
대중들에게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만큼 오래도록 대중에게 사랑 받을 수 있도록 행동에 신중을 기했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오래오래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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