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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 백신 개발사 CEO "내년 겨울엔 일상 복귀 가능"

by ♧릴리리맘보♧ 2020.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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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임박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CEO

미국 제약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코로나 백신 개발 임박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오늘 바이오엔테크 CEO 우구르 사힌은 "내년이면 우리의 삶이 정상으로 돌아갈수 있다"로 B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지난주에 전 세계 각국 4만 3천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의 효과 입증을 위한 3차 임상실험 중이며, 중간평가에서 90%이상의 예방 효과가 있었다고 지난주에 발표한바있습니다.

 

 


사힌은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화이자가 합작으로 만들어낸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은 매우 효과적인 백신으로 사람 간 전염을 90%, 최소 50%까지는 낮출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로 말했다.

코로나치료제 개발 CEO 사힌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이어 그는 코로나19치료제 개발 계획에 특별한 이슈가 없다면 " 올해 말, 내년 초부터 코로나 19백신을 생산할수 있다."고 말하며 " 코로나19치료제 생산으로 코로나19 확산을 획기적으로 낮출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밝혀진 코로나19의 특성으로 보았을 때 코로나19는 여름에 감염률이 낮아진다고 알려져있다.
올해 말, 내년 초부터 코로나19백신 생산에 들어가 늦어도 여름까지는 백신 접종을 끝내, 가을 겨울 코로나19 감염률이 올라가기에 예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코로나 치료제 임상 진행중


덧붙여 독일 바이오엔테크 CEO 사힌은 "우리가 개발중인 코로나19 치료제는 현재까지 밝혀진바로 개발을 중단할 만큼의 치명적인 부작용이 없다"고 말했다."코로나19백신 치료제 주사 부위 약간의 통증, 미열이 있는 경우가 있지만 특별한 부작용이 아니다"고 말했다.

현재 가장 유력한 코로나19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는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의 치료제가 노년층에게도 효과가 있는지는 3주이내에 확인 할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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