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례없는 전세계 전염병으로 세계 모든 국가가 팬더믹 상태에 빠졌습니다. 지난 2월 코로나19의 심각성이 대두되었을 때만해도 우리는 곧 일상을 되찾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실시와 마스크 착용은 이제 일상이 되어버렸고, 너무나도 우리의 일상속에 깊숙히 파고들어버린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증상에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후 곳곳에서 집단발병이 일어나고 있으며, 며칠동안 코로나 감염자 세자리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감염증이 슬픈 이유가 내가 가장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치명적이라는 것입니다.
초기 증상이 감기와 굉장히 유사하기 때문에 안일하게 대처하는 경우가 많고, 이것이 곧 집단 감염의 시발점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코로나19증상을 최신버전을 다시 한번 소개드립니다.부디 이 코로나19팬더믹이 끝날때 까지 무사하길 바랍니다.
발열
학교, 음식점, 은행,영화관 할것 없이 출입하기 전 필수적으로 체크하는 것이 바로 발열 여부입니다. 그만큼 발연증상은 코로나 19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발열이라고 하면 38도 39도의 심각한 고열이라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아닙니다. 사람 평균 체온인 36.5도보다 단 1도가 높은 37.5도의 미열부터 의심해야합니다. 37.5도의 미열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게되면 바로 코로나19감염증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침과 인후통
코로나19감염이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되는 것은 다들 아시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지하철, 버스 등 탑승시 마스크 착용을 필수로 하고있습니다. 기침과 인후통 증상이 나타하면 코로나19 감염증이 어느 정도 진행된 것이라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확인되는 것이 37.5도의 미열 그리고 그 이후에 나타나는 증상이 기침과 인후통이기 때문입니다. 약간 목소리가 쉰듯하게 변하기도 합니다.
근육통과 관절통
발열과 동시에 근육통과 관절통이 동반되면 코로나 19를 강하게 의심하셔야합니다. 근육통과 관절통은 코로나19 증상 중 특이한 증상이기 때문에 꼭꼭 가까운 검진소를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메스꺼움, 구토, 설사
일반적인 감기라면 메스꺼움, 구토, 설사의 증상이 나올수 가 없습니다. 코로나19 감염증이 어느 정도 진행되고 난뒤 이와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밖의 드물게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결막염, 피부 발진, 손가락 및 발가락 변색이 있습니다.
코로나19 후유증
코로나19는 회복 후에도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한 포털 사이트에 코로나 완치로 판결받은 분이 쓴 글에 코로나19가 남기는 심각한 후유증에 대해 서술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1. 인지기능 저하
코로나19는 머리가 계속 멍한 상태이며, 집중이 잘 되지 않고, 기억상실, 이해부족등의 인지 기능 장애를 남기기도 합니다.
2.방향감각 저하
중증 코로나19를 앓고 난 후 종종 '섬망'이라는 급성 뇌질환이 발병된다고 보도된 바가 있습니다. 주변을 잘 인식하지 못하는 것으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습니다.
3.탈모
많은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후유증이 아닐까 합니다.완치자로 판명받은 4명중 1명꼴로 탈모증상이 나타났습니다. 눈썹 두피 뿐 아니라 신체 다른 부위에서도 탈모가 진행될수 있습니다
코로나는 소중한 가족을 위협할뿐 아니라 완치 후에도 심각한 후유증을 남김니다.
모두 코로나19 방어에 최선을 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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